'뽀빠이' 이상용, 온유 프리미엄 서비스 엄수 "추억과 감사가 공존하는 장례식으로 깊은 울림"

News / 신성식 기자 / 2025-05-16 17:39:40
- 향년 81세, 12일 용인공원 자연장서 발인
- 고인 기리는 모든 순간 세심히 설계, 유족에게 따뜻한 위로와 치유의 시간 선사
- 개인 맞춤형 추모 테이블과 헌정 영상으로 깊은 울림 전해

[Smart Senior News=신성식 기자] 국민 MC로 오랜 세월 사랑받아온 故 이상용 방송인의 장례가 지난 12일, 유족과 지인들의 깊은 애도 속에 엄수되었다. 고인은 생전 '모이자 노래하자', '우정의 무대' 등 다수의 국민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아온 방송인이었다. 마지막까지도 대중과 무대를 향한 애정을 잃지 않았던 그의 삶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기고 있다.


故 이상용 씨는 지난 9일 지병으로 별세했으며, 향년 81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간소하면서도 고인의 삶을 온전히 담아낼 수 있도록 조용히 진행되었고, 발인 후 경기도 용인공원 자연장에 안치되었다. 이번 장례는 온유상조의 '온유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더욱 품격 있고 의미 있게 마무리했다. 단순한 장례 절차를 넘어, 고인의 생전 모습을 담은 헌정 영상과 정성스럽게 준비된 개인 맞춤형 추모 테이블, 맞춤 현수막 그리고 고인에게 보내는 감사 카드를 통해 고인의 삶의 여정을 기릴 수 있는 공간 구성 등 진정성 있는 요소들로 채워져 조문객들에게는 깊은 울림을 전했다.


고인을 기억하고 기리는 모든 순간이 세심하게 설계되었으며, 이는 유족에게도 따뜻한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다. ‘온유 프리미엄 서비스’는 형식적인 의례를 넘어 모든 순간이 진정성 있는 추억과 감사의 시간으로 연출되며, 수많은 후기를 통해 유가족들의 감동과 감사를 확인할 수 있다. 추모 영상과 추모 테이블에는 ‘우정의 무대’로 수많은 장병들을 위로한 뽀빠이 아저씨의 모습과 그의 젊은 시절 모습, 고인의 방송 활동 시절을 상징하는 소품과 함께 그를 기억하는 메시지가 정갈히 배치되었으며, 유족과 조문객들 모두가 조용히 앉아 고인을 떠올릴 수 있는 분위기가 마련되었다. 장례식장은 단지 이별의 공간이 아니라, 추억과 감사의 순간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연출되었다.

온유상조 마케팅 본부장 김관태 상무는 "故 이상용 선생님의 장례를 맡게 되어 큰 영광이며, 고인의 삶의 품격에 걸맞는 장례로 마무리되도록 정성을 다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인의 인생을 존중하고 유가족의 마음을 진심으로 헤아리는 진정성 있는 장례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온유상조는 기존 상조업계의 관행을 깬 새로운 형태의 상조 상품 ‘온유프리’를 출시했다. ‘온유프리’는 단 10만 원으로 상조에 가입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으로, 목돈을 한 번에 지불하거나 10~20년에 걸친 장기 납부 부담 없이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장례의 본질적인 가치에 집중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현재 ‘온유프리’ 출시를 기념해, 최대 48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대규모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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