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아의 So談So談(소담소담) / “음악과 이야기로 소통하는 스토리텔링 콘서트”
- Concert / 안정미 기자 / 2025-03-06 18:46:57
4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4회 개최
이번 공연은 ‘지구를 생각하는 음악’이라는 큰 주제 안에 매 회차마다 각기 다른 테마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회차 ‘나무의 숨결, 숲의 음악’에서는 목관악기를 중심으로 자연의 숨결을 담은 곡들을 연주한다. 2회차 ‘빛과 바람의 순간’에서는 현악기와 피아노를 중심으로 빛과 바람이 만들어내는 섬세한 흐름을 표현한다. 하반기에 진행되는 3회차 ‘깊은 물은 멀리 흐른다’에서는 물과 관련된 곡들을 가장 아름다운 악기인 인간의 목소리로 선보인다. 마지막 4회차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음악’에서는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다채로운 곡들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매회 다른 프로그램을 접하는 것만큼 다른 연주자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아벨콰르텟(바이올린 윤은솔, 박수현, 비올라 박하문, 첼로 조형준)을 비롯하여 플루티스트 이예린, 호르니스트 김홍박, 바리톤 김 원 등이 함께한다. 광주시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실내악 음악에 대해 쉽게 접근하고 음악뿐만 아니라 지성을 함께 채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구를 생각하는 음악’이라는 큰 주제 안에 매 회차마다 각기 다른 테마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회차 ‘나무의 숨결, 숲의 음악’에서는 목관악기를 중심으로 자연의 숨결을 담은 곡들을 연주한다. 2회차 ‘빛과 바람의 순간’에서는 현악기와 피아노를 중심으로 빛과 바람이 만들어내는 섬세한 흐름을 표현한다. 하반기에 진행되는 3회차 ‘깊은 물은 멀리 흐른다’에서는 물과 관련된 곡들을 가장 아름다운 악기인 인간의 목소리로 선보인다. 마지막 4회차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음악’에서는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다채로운 곡들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매회 다른 프로그램을 접하는 것만큼 다른 연주자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아벨콰르텟(바이올린 윤은솔, 박수현, 비올라 박하문, 첼로 조형준)을 비롯하여 플루티스트 이예린, 호르니스트 김홍박, 바리톤 김 원 등이 함께한다. 광주시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실내악 음악에 대해 쉽게 접근하고 음악뿐만 아니라 지성을 함께 채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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