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메리어트 호텔, 겨울 시즌 특별 프로모션 선보여

Place / 김진수 기자 / 2025-12-10 19:12:33
- 따뜻한 겨울 미식과 힐링을 한 번에, 다채로운 패키지 및 메뉴 운영

[욜드(YOLD)=김진수 기자] 대구 메리어트 호텔이 연말 연시를 맞아 고객들에게 특별한 휴식과 미식 경험을 선사할 윈터 프로모션을 12월 1일부터 2026년 내년 2월 말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겨울의 아늑함과 달콤함을 주제로 객실 패키지, 뷔페 다이닝, 시그니처 디저트 등 다채롭게 마련되었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에서는 도심 속에서 완벽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윈터&브루 바이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를 포함한 어반 웰니스 2인 이용과 함께, 대구의 대표 로컬 로스터리인 ‘커피명가’의 드립백 커피 2종과 호텔에서 제작한 시그니처 마들렌&쿠키 세트로 구성된 특별한 룸카페 세트를 제공 받아 아늑하고 향기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예약은2026년 2월 27일까지 투숙은 2월 28일까지 가능하다. 조식 사전 예약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라운지&바 이용 시 투숙객 10%할인도 제공된다.

올데이 다이닝 뷔페 ‘어반 키친’은 겨울 시즌 한정 미식 프로모션 웜 윈터 피스트(Warm Winter Feast)’를 이달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풍미 가득한 ‘브리스킷’ 바비큐, 향긋한 편백찜, 상큼한 홍가리비 샐러드로 시작해 은은한 불향의 어향 도미, 그리고 딸기 생크림 케이크와 시그니처 딸기 몽블랑 등의 다채로운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다양한 그릴 요리와 육류, 회 등과 무제한 맥주를 즐길 수 있고, 페어링할 수 있는 전통 주류 등도 판매하고 있는 어반 키친 뷔페 레스토랑에서 연말과 연시 단체 모임 및 가족 식사 등 소중한 사람들과 중요한 모임과 식사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호텔의 중식 레스토랑 ‘동문’ 에서는 연말을 맞아 특별 코스를 선보인다. ‘연말 코스’는 캐비아를 곁들인 북경오리, 통후추 소스를 곁들인 전복과 우대 갈비구이 등 올 한 해 동안 고객에게 인기 있었던 메뉴들로만 구성된 고객 감사 메뉴 코스로 이용할 수 있다. 프라이빗하고 격조 높은 연말 모임과 가족 모임, 특별한 날을 위한 구성된 프리미엄 코스이다. 크리스마스 기간 12월 24, 25일에는 디너 한정으로 ‘크리스마스 코스’를 운영한다. 특별한 기념일을 위해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특선 메뉴로 인삼 호유전복, 투움바 소스를 곁들인 랍스터 요리, X.O 소스 아스파라거스 쇠고기 볶음 등이 포함되고, 1인 12만 원으로 구성된다. 특정일에 한정된 메뉴로 이용가능하여,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호텔의 라운지&바에서는 겨울의 대표 과일인 ‘딸기’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고객들의 높은 기대와 만족도를 자랑하는 시즌 시그니처 ‘베리 딜라이트 애프터눈 티’는 3단 트레이를 가득 채운 새콤 달콤한 다양한 딸기 디저트와 갓 구운 스콘, 프렌치 어니언 수프, 시저 샌드위치로 구성되며 시그니처 딸기 파르페가 제공된다. 올해도 화려한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을 배경으로 새빨간 딸기와 겨울의 단맛을 우아하게 즐겨보기를 추천한다.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2종을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한정 기간 판매한다. 사랑하는 이에게 달콤함과 마음을 전하기 좋은 편지 모양의 케이크인 ‘베리 홀리데이 레터 케이크’와 귀여운 ‘미니 산타 케이크’ 2종이 그 주인공으로 ‘레터 케이크’는 진한 발로나 카라이브 다크 초콜릿 무스 안에 체리 콩포트와 바삭한 크런치를 더하고, 딸기, 블루베리, 라즈베리의 신선한 베리를 듬뿍 올려 초콜릿과 제철 과일의 완벽한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올해 겨울 시즌 케이크로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와, 딸기 파블로바 케이크, 블랙 포레스트 케이크 등 다양하게 딸기 가득한 디저트를 만날 수 있다.

가장 트렌디한 말차, 티라미수와 새콤달콤한 딸기를 라운지&바 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겨울의 부드러운 맛을 티라미수 라떼, 말차 티라미수 라떼, 딸기 라떼, 말차 딸기 라떼 등 ‘윈터 시즌 아이스 라떼 컬렉션’ 4종도 라운지&바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조정선 대구 메리어트 호텔 총지배인은 “춥지만 역설적으로 가장 포근하고 달콤한 계절인 겨울을 맞아, 대구 메리어트 호텔을 찾는 모든 고객이 따뜻한 휴식과 잊지 못할 미식의 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연말 연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호텔에서 다채롭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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