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황금연휴 맞이 인기 여행지 4곳 필수 액티비티 추천
- Midlife Travel / 오수정 칼럼니스트 / 2023-09-26 19:50:52
- 올여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해외여행지는 “싱가포르”
- 예약 데이터 기반 한국인들의 인기 여행지는 싱가포르, 방콕, 파리, 다낭 순으로 나타나
코로나 이후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거리가 깔끔하고 비교적 근거리에 위치한 싱가포르가 인기를 끌었다. 세련된 도시와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싱가포르에서 빠질 수 없는 액티비티는 바로 유니버셜 스튜디오다. 동남아시아 최초이자 유일한 유니버셜 스튜디오인 이곳에서는 트랜스포머, 쥬라기 공원 등 세계적인 영화와 TV 시리즈 테마의 어트랙션은 물론, 미니언즈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만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자유여행의 성지로 불리는 태국 방콕 역시 이번 가을 연휴 여행지로 추천한다. 저렴한 물가는 물론,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도시 풍경과 다양한 길거리 음식 등 다이내믹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도시다. 특히 방콕에서 가장 높은 건물 킹 파워 마하나콘에서는 화려한 방콕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투명한 유리바닥으로 이루어진 스카이워크에 입장하면 활기찬 도시경관이 발밑에 펼쳐진다. 잔잔한 차오프라야강을 항해하며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방콕의 밤을 즐기는 리버 크루즈 또한 인기다.
팬데믹으로 지친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낭만의 도시 파리를 여행지로 선택한 사람들도 많았다. 특히 올해 파리를 찾는다면 디즈니랜드 방문을 추천한다. 2022년은 파리 디즈니랜드가 3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이를 기념하는 어트랙션과 굿즈, 퍼레이드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올해 7월에는 ‘어벤져스 캠퍼스’ 또한 오픈해 마블 슈퍼 히어로 팬들을 위한 볼거리도 가득하다.
짧은 비행시간과 간편한 입국 절차, 저렴한 물가로 최근 해외여행지로 동남아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풍성한 즐길 거리와 아름다운 바다로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휴양지 다낭의 필수 액티비티 명소는 단연 해발 1,487m에 위치한 바나힐이다. 고지대에 유럽풍 건물이 자리 잡은 이색적인 풍경과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는 가족 여행객에도 제격이다.
- 예약 데이터 기반 한국인들의 인기 여행지는 싱가포르, 방콕, 파리, 다낭 순으로 나타나
[스마트시니어뉴스=오수정 기자] 10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글로벌 여행 및 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Klook)이 올여름 예약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와 반드시 즐겨야 할 액티비티를 추천한다.
엔데믹 전환과 함께 각국의 입국 규제 완화로 해외여행 수요는 크게 증가했다. 실제 클룩(Klook) 데이터에 따르면 올여름(6월~8월) 해외 상품 예약 건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61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간 클룩에서 가장 많이 예약된 곳은 싱가포르였으며, 태국 방콕과 프랑스 파리, 베트남 다낭이 뒤를 이었다. 모두 백신 미접종자도 격리 없이 입국 가능한 곳이다.
특히 9월 3일부터 국내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의무가 폐지돼 해외여행 수요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클룩은 개천절과 한글날 대체공휴일이 포함된 10월 황금연휴를 맞아, 가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해당 여행지의 인기 액티비티를 소개한다.
코로나 이후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거리가 깔끔하고 비교적 근거리에 위치한 싱가포르가 인기를 끌었다. 세련된 도시와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싱가포르에서 빠질 수 없는 액티비티는 바로 유니버셜 스튜디오다. 동남아시아 최초이자 유일한 유니버셜 스튜디오인 이곳에서는 트랜스포머, 쥬라기 공원 등 세계적인 영화와 TV 시리즈 테마의 어트랙션은 물론, 미니언즈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만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자유여행의 성지로 불리는 태국 방콕 역시 이번 가을 연휴 여행지로 추천한다. 저렴한 물가는 물론,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도시 풍경과 다양한 길거리 음식 등 다이내믹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도시다. 특히 방콕에서 가장 높은 건물 킹 파워 마하나콘에서는 화려한 방콕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투명한 유리바닥으로 이루어진 스카이워크에 입장하면 활기찬 도시경관이 발밑에 펼쳐진다. 잔잔한 차오프라야강을 항해하며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방콕의 밤을 즐기는 리버 크루즈 또한 인기다.
팬데믹으로 지친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낭만의 도시 파리를 여행지로 선택한 사람들도 많았다. 특히 올해 파리를 찾는다면 디즈니랜드 방문을 추천한다. 2022년은 파리 디즈니랜드가 3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이를 기념하는 어트랙션과 굿즈, 퍼레이드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올해 7월에는 ‘어벤져스 캠퍼스’ 또한 오픈해 마블 슈퍼 히어로 팬들을 위한 볼거리도 가득하다.
짧은 비행시간과 간편한 입국 절차, 저렴한 물가로 최근 해외여행지로 동남아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풍성한 즐길 거리와 아름다운 바다로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휴양지 다낭의 필수 액티비티 명소는 단연 해발 1,487m에 위치한 바나힐이다. 고지대에 유럽풍 건물이 자리 잡은 이색적인 풍경과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는 가족 여행객에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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