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 박현일 개인전 / ‘세월 속의 새날’
- Exhibition / 정민호 / 2021-12-16 19:57:32
- 나주문화도시조성센터 초대전
박현일 작가는 세월을 이겨내는 꿋꿋한 소나무, 참새가 노는 갈대밭, 연꽃과 매화나무에 앉은 참새, 차탁에서 차를 나누는 새들, 몸을 부풀린 복 등 다채로운 작품을 출품하여 참새와 같은 연약한 존재들이 긴장과 완화, 당김과 늦춤 사이에서 어떻게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세월을 이겨내는지 보여주고 싶어 한다.
김호균 센터장은 “이번 전시는 지난하고 고통스러운 시기를 하루빨리 벗어났으면 하는 꿈을 표현하고 있다. 지친 사람들에게 던지는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로 전해주는 이 전시회를 통해 작가의 꿈처럼 세월의 쳇바퀴를 붙잡아 원하는 새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현일 작가는 세월을 이겨내는 꿋꿋한 소나무, 참새가 노는 갈대밭, 연꽃과 매화나무에 앉은 참새, 차탁에서 차를 나누는 새들, 몸을 부풀린 복 등 다채로운 작품을 출품하여 참새와 같은 연약한 존재들이 긴장과 완화, 당김과 늦춤 사이에서 어떻게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세월을 이겨내는지 보여주고 싶어 한다.

김호균 센터장은 “이번 전시는 지난하고 고통스러운 시기를 하루빨리 벗어났으면 하는 꿈을 표현하고 있다. 지친 사람들에게 던지는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로 전해주는 이 전시회를 통해 작가의 꿈처럼 세월의 쳇바퀴를 붙잡아 원하는 새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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