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가정의 달 스페셜 메뉴·디저트 출시

Place / 김진수 기자 / 2025-04-22 20:34:25
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까지 가족 맞춤형 미식 경험 선사

[Smart Senior News=김진수 기자]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스페셜 메뉴와 키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까지 온 가족의 입맛과 취향을 아우르는 맞춤형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말 프렌치 뷔페 ‘르 봉 마르셰(Le Bon Marché)’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키즈 스페셜 뷔페를 선보인다. 프랑스 북서부 지역 대표 요리와 더불어, 셰프가 어린이들을 위한 축복의 마음으로 완성한 미니 비프 슬라이더, 라자냐, 초콜릿 퐁듀 등이 제공된다. 석촌호수의 봄 풍경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프렌치 미식을 만끽할 수 있는 르 봉 마르셰는 성인 15만원, 12세 미만 어린이 7만 5천 원이다.

고메 카페 ‘쟈뎅 디베르(Jardin d'Hiver)’는 어린이날 디저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귀여운 동물 초콜릿으로 장식한 바닐라 케이크 ‘포레 구르망드(Foret Gourmande)’와 바닐라, 헤이즐넛, 베리 맛의 초콜릿 바 ‘바통 쇼콜라(Baton Chocolat)’가 앙증맞은 비주얼로 동심을 사로잡는다. 5월 1일부터 5일까지 판매되며, 가격은 포레 구르망드 케이크 8만원, 바통 쇼콜라 개당 2만5천원이다.

한편, 소피텔 서울은 어린이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5월 3일부터 5일까지 호텔 5층 키즈 라운지 ‘키즈랜드 영어 놀이터’에서 원어민 영어 클래스를 진행한다. BBC Kids 인기 애니메이션 ‘헤이 더기(Hey Duggee)’를 접목한 놀이형 수업과 헤이 더기 캐릭터 인형이 등장해 인사를 나누는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어린이날 연휴에 ‘놀이(Play)’와 ‘휴식(Vacation)’을 결합한 ‘플레이케이션(Playcation)’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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