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여름 맞이 전통 팥빙수 출시 “K-디저트로 외국인 입맛 사로잡다”
- Place / 김진수 기자 / 2025-05-15 21:42:58
팥양갱, 감말랭이 등 전통 간식에서 영감 얻은 빙수 인기
외국어 안내•관광 정보•예약까지, 외국인 고객 ‘올인원’ 서비스 제공
고궁 투어•한복 체험, 외국인 취향 저격 K-컬처 패키지 수요 증가
더 플라자 관계자는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외국인 고객을 위해 다국어 안내문과 주변 관광지 정보, 통역 및 예약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며 “한국의 맛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설문을 바탕으로 다양한 맞춤형 패키지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국어 안내•관광 정보•예약까지, 외국인 고객 ‘올인원’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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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땅콩 팥빙수는 팥양갱, 인절미, 감말랭이 등 다양한 전통 간식이 어우러진 메뉴다. 고운 우유 얼음 위에 올려진 아이스크림은 셰프가 우도산 땅콩을 직접 갈아 만들어 한층 더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수제 팥양갱과 곁들이면 깊은 맛이 느껴진다. 감말랭이와 인절미 등 토핑은 3천 원에 추가할 수 있다. 빙수는 한국 전통 식기인 놋그릇과 나무 트레이에 담아 제공하며 가격은 6만 5천 원이다.

더 플라자 관계자는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외국인 고객을 위해 다국어 안내문과 주변 관광지 정보, 통역 및 예약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며 “한국의 맛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설문을 바탕으로 다양한 맞춤형 패키지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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