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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솔 종합 사회 복지관에서 도시락 배달 및 경로식당 배식 봉사 후 기념사진 / 제공 -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
[욜드(YOLD)=김진수 기자]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작은 온정을 전하고자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임직원들은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청솔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총 28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도시락 식사 제공과 경로식당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크레이그 맥거번 총지배인을 비롯한 임직원 및 셰프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힐튼의 글로벌 ESG 캠페인인 ‘목적이 있는 여행(Travel with Purpose)’에 발맞춰 지역사회 지원, 환경 보호, 아동·노년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 역시 연말 시즌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역사회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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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포장 봉사활동 진행 |
청솔종합사회복지관은 저소득 및 기초생활수급 어르신에게 무료 중식을 제공해 결식 예방과 영양 개선을 돕고 있으며,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매일 도시락을 배달해 안정적인 식사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영양 관리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복지관의 노력에 호텔 임직원들이 함께하며 이번 봉사활동은 더욱 의미 깊은 시간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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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직원들이 도시락 배달 봉사에 나서기 전, 도시락 카트 앞에서 함께 기념촬영 |
이번 활동에서 호텔 직원들은 청솔마을 단지 일대의 독거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또한 경로식당에서 중식 배식 지원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보탰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크레이그 맥거번 총지배인은 “연말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어 의미가 컸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및 ESG 활동을 확대해 지역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호텔은 지역사회에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전하는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호텔’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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