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스누커·잉글리시빌리어드 그랑프리, 전주서 1·2차 개최
- Billiards / 조용수 기자 / 2025-10-15 22:19:06
- 이대규·허세양 등 전국체육대회 스타 총출동 - 국내 유일의 스누커·잉글리시빌리어드 전용 대회 개최
과연 전국체육대회 2관왕 이대규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그리고 지난해 1차 대회 스누커 우승자 허세양이 다시 한 번 정상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다. 또한 안정된 경기력의 황용, 패기 넘치는 김도훈 등 각 선수가 맞부딪히며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1차 대회에서는 허세양이 스누커 부문 우승을, 황용이 잉글리시빌리어드 부문 정상에 올랐고, 2차 대회에서는 최경림(광주광역시당구연맹)이 스누커 1위를, 백민후(경북체육회)가 잉글리시빌리어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처럼 전년도 챔피언과 전국체육대회 금메달리스트가 한 무대에서 맞붙는 이번 전주 2연전은, 종목별 최강자를 가리는 대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그랑프리는 스누커와 잉글리시빌리어드 종목의 경쟁력 강화 및 선수들의 실전 감각 유지를 위한 연맹 주관 대회로, 연말까지 이어지는 랭킹 산정에도 반영된다. 대한당구연맹은 “스누커와 잉글리시빌리어드 종목은 최근 전국체육대회 및 국제무대에서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유지하고 종목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과연 전국체육대회 2관왕 이대규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그리고 지난해 1차 대회 스누커 우승자 허세양이 다시 한 번 정상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다. 또한 안정된 경기력의 황용, 패기 넘치는 김도훈 등 각 선수가 맞부딪히며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1차 대회에서는 허세양이 스누커 부문 우승을, 황용이 잉글리시빌리어드 부문 정상에 올랐고, 2차 대회에서는 최경림(광주광역시당구연맹)이 스누커 1위를, 백민후(경북체육회)가 잉글리시빌리어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처럼 전년도 챔피언과 전국체육대회 금메달리스트가 한 무대에서 맞붙는 이번 전주 2연전은, 종목별 최강자를 가리는 대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그랑프리는 스누커와 잉글리시빌리어드 종목의 경쟁력 강화 및 선수들의 실전 감각 유지를 위한 연맹 주관 대회로, 연말까지 이어지는 랭킹 산정에도 반영된다. 대한당구연맹은 “스누커와 잉글리시빌리어드 종목은 최근 전국체육대회 및 국제무대에서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유지하고 종목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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