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문화재단, ‘2024 클래식다방 갈라콘서트’ 성료 "구민과 함께 만든 감동, 클래식다방 갈라콘서트"
- Concert / 최장용 / 2024-12-24 09:29:24
- 관객평가단 도입해 주민 참여형 문화사업 새 모델 제시...일주일만에 예약 마감
- 17세기 바로크, 20세기 재즈 음악 등 음악사를 종횡하는 프로그램으로 감동 선사
- 역대 최다 관객 동원한 ‘2024 클래식다방’, 25년에는 더욱 고품격 프로그램 제공 예정
이번 갈라콘서트 공연은 지난달 15일부터 진행된 사전 예약이 일주일 만에 전석 마감될 정도로 구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공연은 시대 악기로 바로크 음악을 재현한 ‘앙상블 라퐁뗀’의 무대를 시작으로 금관 재즈 밴드 ‘러쉬라이프 뉴올리언즈 밴드’가 흥겨운 재즈 선율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어 목관 5중주 ‘파이페 퀸텟’의 연말 대표 작품과 피아노 4중주 ‘앙상블 프레기에라’의 화려한 피날레로 감동의 무대를 마무리했다.
강은경 대표이사는 “‘2024 클래식다방’을 빛낸 네 팀과 서초구민이 함께 빚어낸 아름다운 선율이 연말을 풍성하게 해드렸기를 바란다”며 “올해 ‘클래식다방’이 역대 최다 관객과 함께한 만큼 더욱 다채로운 고품격 프로그램으로 계속될 ‘2025 클래식다방’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17세기 바로크, 20세기 재즈 음악 등 음악사를 종횡하는 프로그램으로 감동 선사
- 역대 최다 관객 동원한 ‘2024 클래식다방’, 25년에는 더욱 고품격 프로그램 제공 예정
이번 갈라콘서트 공연은 지난달 15일부터 진행된 사전 예약이 일주일 만에 전석 마감될 정도로 구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공연은 시대 악기로 바로크 음악을 재현한 ‘앙상블 라퐁뗀’의 무대를 시작으로 금관 재즈 밴드 ‘러쉬라이프 뉴올리언즈 밴드’가 흥겨운 재즈 선율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어 목관 5중주 ‘파이페 퀸텟’의 연말 대표 작품과 피아노 4중주 ‘앙상블 프레기에라’의 화려한 피날레로 감동의 무대를 마무리했다.
강은경 대표이사는 “‘2024 클래식다방’을 빛낸 네 팀과 서초구민이 함께 빚어낸 아름다운 선율이 연말을 풍성하게 해드렸기를 바란다”며 “올해 ‘클래식다방’이 역대 최다 관객과 함께한 만큼 더욱 다채로운 고품격 프로그램으로 계속될 ‘2025 클래식다방’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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