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테판’의 여름 신메뉴 ‘여름날, 산에서’ 개시
- Place / 김진수 기자 / 2022-06-23 10:49:38
- 가벼운 식재료인 허브, 채소 그리고 해산물을 주로 사용하여 여름날 먹기 좋은 음식 제공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총주방장 달라스 커디는 “‘여름날, 산에서’는 무더운 날씨 속 푸릇하고 알록달록하게 개화한 식물과 꽃 그리고 밝은 계절을 대표하는 여름 그 자체에서 영감을 받았다”라고 말하며 “이번 메뉴들은 상대적으로 가벼운 식재료인 허브, 채소 그리고 해산물을 주로 사용하여 여름날 먹기 좋은 음식을 만들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총주방장 달라스 커디는 “‘여름날, 산에서’는 무더운 날씨 속 푸릇하고 알록달록하게 개화한 식물과 꽃 그리고 밝은 계절을 대표하는 여름 그 자체에서 영감을 받았다”라고 말하며 “이번 메뉴들은 상대적으로 가벼운 식재료인 허브, 채소 그리고 해산물을 주로 사용하여 여름날 먹기 좋은 음식을 만들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시중에서 쉽게 맛볼 수 없는 특식도 제공된다. 노릇하게 구워진 메추리 다리와 누룩 소금, 메추리 가슴살 롤이 함께 서빙된다. 이어서 고온의 철판에서 알맞게 익혀진 적도미와 오징어가 입안에서 조화롭게 어우러지게 해줄 고추장 콩소메와 호박꽃 만두는 한 폭의 그림 같이 고객의 눈앞에서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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