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호텔 서울, 일식당 ‘타마유라’, 특별 패밀리 코스 메뉴 선보여
- Place / 김진수 기자 / 2022-05-12 1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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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마유라, 가정의 달 프로모션 |
[스마트시니어뉴스=김진수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최고급 일식당 타마유라(Tamayura)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최상급 제철 식재료의 건강한 맛을 담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런치 & 디너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총 5코스로 선보이는 디너 코스 메뉴로는 부드럽게 쪄낸 일본식 계란찜 위에 단호박 퓨레, 칡전분을 입혀 조리한 전복과 신선한 우니를 얹힌 ‘전복 우니 계란찜’을 시작으로, 국내 최상 등급의 우렁찬 한우의 ‘한우 1++ 안심’이 파마산 치즈를 얹고 구운 신선한 ‘랍스터’와 구운 야채가 곁들어진 ‘계절야채 숯불구이’와 함께 준비되며, 단 맛을 느낄 수 있는 ‘자연산 붉은 새우(홍새우)’가 고구마와 단호박, 연근 등 다양한 종류의 제철 채소를 바삭하게 튀긴 ‘모듬 텐뿌라’와 제공된다.
또한, 비장탄 숯(가장 단단한 고급 숯)으로 구워낸 자연산 ‘제주 옥돔구이’가 일본의 최고급 쌀 히토메보레 품종으로 지은 솥밥에 담백하고 감칠맛이 나는 대게살을 풍성히 얹힌 ‘대게 솥밥’ 등을 식사 메뉴로 만나볼 수 있다. 디저트로는 메론 반통을 그대로 올린 메론 그릇에 다양한 제철 과일을 넣은 ‘제철 과일’과 타마유라 수제 아이스크림이 준비되어 더욱 풍요로운 가족 외식을 만끽할 수 있다.
런치 코스의 메인 메뉴로는 우렁찬 한우를 주재료로 사용해 만든 ‘한우 1++ 채끝 등심’이 구운 봄 채소들과 함께 제공되며, 이 외에도 자연산 노르웨이 광어를 미소에 절인 ‘광어 미소구이’와 생전복과 조림전복을 얹힌 ‘전복 솥밥’ 등을 맛볼 수 있어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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