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 공세동 ‘윤 캔버스’ / 백용인·김소령 부부 작가 초대전 기획 “SO RYOUNG & BAEK GONG Duet Exhibition”
- Midlife Culture / 안정미 기자 / 2025-05-01 1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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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공의 시각미술은 공니즘 미학이다. 그의 작업은 내재된 최소한의 힘으로 최선의 상태에 도달하고 꼭 있어야만 하는 절대적 구조로 완성한다. 그가 사용하는 두 종류의 시각언어는 영(zero)과 무한을 일치시켰고, 이치의 전체를 한 점으로 모았다 다시 전체로 확산되는 영(zero)의 무한공간을 시각화하였다. 그래서 그의 미술 작업은 사물을 대상화하기보다는 내적 표상의 수많은 조각들을 무한의 가치로 보았다. 그래서 백공의 시각적 미술 작업은 무의식을 표상화하였고 의식을 욕망과 접해놓은 통찰이다. 통찰이란 ‘보인다’인데 그는 특히 오늘과 내일, 그리고 앞으로 사회의 공익적 구조가 어떠한 모양이 되어야 하나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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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기흥 공세동 윤 캔버스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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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기흥 공세동 윤 캔버스 2층 7미터 대형 스크린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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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기흥 공세공 윤 캔버스 지하 1층 베이커리 직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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