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News / 김일현 작가의 '굴렁쇠가 있는 풍경'> 강릉 안반데기
- Photo News / 편집국 기자 / 2021-11-07 23:37:06
- 해발 1,100m의 전국 최대 규모의 고랭지 채소단지.
‘안반’은 떡을 칠 때 아래에 받치는 넓은 나무판을, ‘데기’는 평평한 땅을 말하는 데 지형의 생긴 모양이 떡 치는 안반처럼 넓고 우묵하다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옥녀봉과 고루포기산 사이의 능선에 위치하며 198만 제곱미터 넓이의 비탈길에 새의 날개 모양으로 펼쳐져 있다.
산비탈을 손으로 일구어낸 화전민들의 개척정신과 애환을 위로하기 위해 밭으로 나온 돌을 쌓아 돌담을 두른 ‘멍에 전망대’가 2010년 세워져 있다.
- 중앙대 사진학과
- 매일경제 / 조선일보 / 스포츠 조선사진부장
‘안반’은 떡을 칠 때 아래에 받치는 넓은 나무판을, ‘데기’는 평평한 땅을 말하는 데 지형의 생긴 모양이 떡 치는 안반처럼 넓고 우묵하다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옥녀봉과 고루포기산 사이의 능선에 위치하며 198만 제곱미터 넓이의 비탈길에 새의 날개 모양으로 펼쳐져 있다.
산비탈을 손으로 일구어낸 화전민들의 개척정신과 애환을 위로하기 위해 밭으로 나온 돌을 쌓아 돌담을 두른 ‘멍에 전망대’가 2010년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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