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Resort / 5℃! 여름 골프 신선놀음 경남 합천 아델스코트CC
- Golf & Park Golf / 오수정 칼럼니스트 / 2024-07-08 00:24:51
- 마운틴, 힐, 레이크코스 등 총 27홀로 조성된 이 골프장의 특징은 한 마디로 전략, 도전, 자연
[스마트시니어뉴스=오수정 기자] 의미 있는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경남 합천과 거창의 경계지점에 위치한 아델스코트CC가 적격이다. 클럽의 전용 별장인 게스트하우스 ‘Maple’에서 여유롭게 숙박하며 골프와 주변관광 두 마리 토끼를! 아이들과 함께하는 고적탐방과 다양한 체험활동은 갑갑한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짜릿함을 선사한다. 지금까지 골프를 치며 혼자 즐기던 아빠, 아빠의 역할을 게임기가 대신하게 하지 말자. 아빠의 자리를 되찾고 그동안의 소홀함을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기 바란다.
마운틴, 힐, 레이크코스 등 총 27홀로 조성된 이 골프장의 특징은 한 마디로 전략, 도전, 자연 등 골프의 모든 것을 만끽할 수 있다는 데 있다. 마운틴 코스는 아델스코트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에 있는 하일랜드코스로서 마운틴 뷰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마운틴 3번홀에서 바라본 오도산 풍광은 가히 압권이다. 그 중에서도 해거름이 뉘엿뉘엿해질 무렵, 노을과 맞물려 펼쳐지는 오도산 전경은 차라리 한 편의 자연 다큐멘타리를 보는 듯하다.
게스트하우스 ‘Maple’의 객실은 2인실, 3인실, 4인실, 그리고 단체실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여느 호텔 못지않은 고급스러움과 정갈함에 한 번 방문해 본 고객들은 다음에도 꼭 이곳만을 고집한다. 2인실은 트윈 베드로 여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며, 3인실과 4인실에 들어서면 실제 단란한 가정집을 옮겨놓은 듯 방 2개와 거실로 분리되어 있다. 따라서 방문하는 고객의 특성에 따라, 필요에 따라 편안한 이용이 가능하다.
객실의 테라스에서 보는 코스 풍경 또한 장관이다.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골프장의 전경! 창밖에 펼쳐진 동화 속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모습에 압도당한 이들은 그저 외마디 감탄뿐이다. 또한 정원에는 소담스럽게 핀 장미꽃이 사계절 내내 반긴다. 야외에서 즐기는 바비큐 파티 또한 일품이다. 이쯤 되면 가족 단위 여행의 최적지라는 말이 피부에 와 닿고도 남는다.
아델스코트CC의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토종 요리는 질은 높고, 가격은 낮다.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해 요리하므로 신선함을 고객들께 그대로 전달할 수 있다. 아델스코트CC의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팀만을 위한 특별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4인 기준으로 5만원 정도면 합천 토종 흑돼지 요리를 배불리 먹을 수 있다. 끊임없는 메뉴 개발로 입맛에 따라, 취향에 따라 골라먹는 재미까지 있다.
해발 600m라는 높이는 인체에 가장 좋은 위치라 하여, 김일성 별장은 모두가 해발 600m 높이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 아델스코트CC 또한 그 해발 600M에 위치하고 있다. 불쾌지수가 하늘을 찌르는 한여름에도 열대야가 전혀 없는 곳으로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또 강원도나 일본의 북해도보다 시원한 가야산의 아델스코트CC는 휴가철에도 교통체증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휴가철이면 항상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고속도로, 꽉 막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그 기간에도 전국 어디에서나 최대 3시간 정도면 쉽게 도달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아델스코트CC다. 인파가 집중되어 짜증스럽고 불편하기만한 휴가는 잊자. 일본이나 동남아, 중국 골프 여행보다 더 나은 조건으로 더 훌륭한 라운딩을 만끽할 수 있으니 정말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마운틴, 힐, 레이크코스 등 총 27홀로 조성된 이 골프장의 특징은 한 마디로 전략, 도전, 자연 등 골프의 모든 것을 만끽할 수 있다는 데 있다. 마운틴 코스는 아델스코트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에 있는 하일랜드코스로서 마운틴 뷰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마운틴 3번홀에서 바라본 오도산 풍광은 가히 압권이다. 그 중에서도 해거름이 뉘엿뉘엿해질 무렵, 노을과 맞물려 펼쳐지는 오도산 전경은 차라리 한 편의 자연 다큐멘타리를 보는 듯하다.
아일랜드홀인 레이크 3번홀은 산을 포근히 감싸안은 듯한 호수 너머에 그린이 조성되어 있는데다 그 뒤쪽으로는 나비와 물고기를 형상화한 야생화 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허접스런 플레이를 한 플레이어를 위로한다. 하늘을 향해 우뚝 솟은 두무산이 그림자로 연못에 떨어지는 시간이면 하늘과 땅의 경계 구분이 어려운 비경이 연출된다.
게스트하우스 ‘Maple’의 객실은 2인실, 3인실, 4인실, 그리고 단체실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여느 호텔 못지않은 고급스러움과 정갈함에 한 번 방문해 본 고객들은 다음에도 꼭 이곳만을 고집한다. 2인실은 트윈 베드로 여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며, 3인실과 4인실에 들어서면 실제 단란한 가정집을 옮겨놓은 듯 방 2개와 거실로 분리되어 있다. 따라서 방문하는 고객의 특성에 따라, 필요에 따라 편안한 이용이 가능하다.
객실의 테라스에서 보는 코스 풍경 또한 장관이다.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골프장의 전경! 창밖에 펼쳐진 동화 속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모습에 압도당한 이들은 그저 외마디 감탄뿐이다. 또한 정원에는 소담스럽게 핀 장미꽃이 사계절 내내 반긴다. 야외에서 즐기는 바비큐 파티 또한 일품이다. 이쯤 되면 가족 단위 여행의 최적지라는 말이 피부에 와 닿고도 남는다.
아델스코트CC의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토종 요리는 질은 높고, 가격은 낮다.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해 요리하므로 신선함을 고객들께 그대로 전달할 수 있다. 아델스코트CC의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팀만을 위한 특별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4인 기준으로 5만원 정도면 합천 토종 흑돼지 요리를 배불리 먹을 수 있다. 끊임없는 메뉴 개발로 입맛에 따라, 취향에 따라 골라먹는 재미까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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