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ce Interview 용인 공세동 복합문화예술 공간 ‘윤 캔버스’ 권득문 대표
- Interview / 안정미 기자 / 2025-05-30 04:32:02
- 풍경과 이야기를 담은 꿈의 공간에 문화를 담아
- 누구나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휴식처
- 꿈의 공간 만들어 인생 제3막 펼쳐
차를 타고 길을 따라 끝까지 올라야만 만날 수 있던 이 빈 대지를 처음 마주했을 때 윤캔버스 권득문 대표와 그의 아내는 ‘아 이 땅이다.’라는 생각이 운명처럼 들었다.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이 돼줄 것이라는 운명. 그들의 꿈은 권대표의 ‘열 살 인생’부터 시작됐다.
시골을 떠나 도심의 삶으로 들어가면서 그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고 치열하게 살았다. 그가 지칠 때면 비타민처럼 활기를 불어넣어 주던 어릴 적 행복했던 시간들은 어른이 돼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으로 충전됐고, 간직해왔던 꿈을 실현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됐다.
- 누구나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휴식처
- 꿈의 공간 만들어 인생 제3막 펼쳐

차를 타고 길을 따라 끝까지 올라야만 만날 수 있던 이 빈 대지를 처음 마주했을 때 윤캔버스 권득문 대표와 그의 아내는 ‘아 이 땅이다.’라는 생각이 운명처럼 들었다.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이 돼줄 것이라는 운명. 그들의 꿈은 권대표의 ‘열 살 인생’부터 시작됐다.


시골을 떠나 도심의 삶으로 들어가면서 그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고 치열하게 살았다. 그가 지칠 때면 비타민처럼 활기를 불어넣어 주던 어릴 적 행복했던 시간들은 어른이 돼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으로 충전됐고, 간직해왔던 꿈을 실현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됐다.

“그래, 능력이 되는 그 때가 오거든 마음껏 찾아와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 눈을 돌려 사방을 바라봐도 모든 곳이 그림처럼 예쁜 곳, 누구나 찾아와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볼 수 있는 그런 곳, 맛있는 먹을거리가 있는 쉼의 공간을 만들자. 나의 ‘field of dream' “
_권득문 대표 인터뷰 중에서 Field of Dream, ‘윤 캔버스’





[ⓒ 욜드(YOLD).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