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핸드메이드 인형 브랜드 ‘테디테일즈’와 협업, 장인이 손수제작한 인형으로 특별함 선사
테디베일즈 시그니처 캐릭터 ‘레나베어’ 모양을 재현한 한정판 무스 케이크 2종으로 특별함 더해
스위트 객실부터 키즈 객실까지, 다양한 객실 옵션으로 취향과 구성원에 맞는 여행 선택지 제공

[스마트시니어뉴스=김진수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독자 브랜드 호텔 ‘그랜드 조선 부산(Grand Josun Busan)’이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인형 브랜드 ‘테디테일즈’와 협업하여 포근한 여행을 선사할 겨울 패키지 ‘허그 미, 프렌드 (Hug Me, Friend!)’를 선보인다. 그랜드 조선 부산은 매 시즌 온 가족이 오래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이색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협업은 프리미엄 수제 인형 브랜드 ‘테디테일즈’와 함께 따뜻함이 느껴지는 포근한 수제 인형을 기프트로 마련해 동화 같은 여행의 기분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테디테일즈는 러시아 작가 ‘이리나(Irina Lekareva)’ 가 설립한 브랜드로, 기계 재봉이 아닌 장인이 손수 제작하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레나 베어’, ‘레나 키링’, 레나버니’ 등 35종류의 다양한 굿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탁 트인 해운대 바다와 아름다운 도심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객실에서의 1박과 테디테일즈의 대표 캐릭터인 레나 베어 1개를 포함한다.

객실 타입에 따라 다양한 추가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프리미어 객실 타입 이상 투숙 시에는 다채로운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아리아 조식 뷔페 성인 2인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호텔 15층에 위치한 투숙객을 위한 전용 라운지인 그랑제이 프라이빗 라운지에서 탁 트인 바다조망과 함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키즈 객실 선택 시에는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키즈 브랜드인 조선 주니어 캐릭터를 활용한 웰컴 기프트인 조선 주니어 텀블러백과 조선 주니어 목욕 가운, 슬리퍼, 배스 어메니티 등의 키즈 전용 어메니티가 제공된다. 또한, 간편하고 편리한 여행을 위한 렌딩 라이브러리가 마련되어 있어 유아용품부터 수영용품, 일반 여행용품까지 세심하게 준비된 다양한 물품을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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