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런 협업 콘텐츠 ‘스위트랜드’ 첫 선…가족형 겨울 레저 콘텐츠 대폭 강화

 

[욜드(YOLD)=김진수 기자]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프리미엄 레저와 숙박,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오크밸리 리조트가 25·26 동계 시즌을 맞아 스키장을 개장한다. 자연 친화적 코스 구성과 안정적인 설질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오크밸리 스키장은 올해 슬로프 정비와 편의시설 업그레이드를 마치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신규 콘텐츠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이며 이번 겨울 최고의 여행지로 주목 받고 있다.

■12월 12일 개장, 초·중급자 맞춤 3개 슬로프 운영
오는 12월 12일부터 2월 22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25·26 시즌에는 넓은 코스 폭과 안정적인 경사로 구성된 초급 I 코스와 아름다운 설경을 즐기며 속도를 낼 수 있는 중급 F, G 코스까지 총 3개 면의 슬로프가 운영되며, 중급자 슬로프 정상에서 탁 트인 산 정상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 구간이 새롭게 마련된다. 또한 메인 베이스 광장은 리뉴얼을 통해 파이어 핏 존, 힙한 감성의 휴식 및 간식 공간 등으로 재정비되어 이용객의 편의를 높혔다.

■인기 IP ‘쿠키런’ 협업, 겨울 시즌 핵심 콘텐츠 ‘스위트랜드’ 오픈
특히 올 겨울 시즌에는 인기 IP ‘쿠키런’을 보유한 데브시스터즈와 협업해 기존 눈썰매장 공간을 활용하여 쿠키런 전용 눈썰매장, 플레이 그라운드, 쿠키런 트리마을 등 14가지 이상의 체험 공간과 함께 귀여운 포토존 등이 조성된 ‘쿠키런 스위트랜드’를 통해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시즌 캐릭터 퍼레이드 & 버스킹 공연
또한, 이번 시즌 오크밸리 스키장에서는 단지 곳곳에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조성되며,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쿠키런’ 캐릭터들과 함께 하는 캐릭터 퍼레이드가 펼쳐져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메인 베이스 광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파이어 핏 존에서는 정설 시간을 활용하여 버스킹 공연까지 더해져 즐길거리가 한층 더 풍성해진다.
■리프트권·시즌권 특가 및 숙박·부대시설 할인 예정
한편 오크밸리 스키장은 리조트 객실 및 부대시설 할인, 리프트권·시즌권 특가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며,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 욜드(YOLD).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