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 동반 가족 고객 위한 ‘리틀 스노우케이션’, 키즈 클래스 참석 및 산타가 간다 이벤트 참여 기회
 연인, 친구 고객 대상 ‘웜 미드나잇’, 객실에서 와인, 인룸 다이닝 등으로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휴식
 2025년 마지막 날을 화려하고 낭만적으로 장식할 ‘캔들라이트 콘서트’ 관람하는 ‘그랜드 골든 피날레’

 

 

[욜드(YOLD)=김진수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가 가족,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겨울 시즌 및 연말연시를 특별한 시간으로 채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의 객실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아이들에게는 추억 가득한 제주의 겨울을, 연인과는 프라이빗하고 로맨틱한 순간을, 그리고 한 해의 마지막 밤을 특별하게 장식하고 싶은 모든 고객들이 특별한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각 고객층에 맞게 세심하게 고려한 혜택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아이 동반 패밀리 고객을 위한 ‘리틀 스노우케이션(Little Snowcation)’ 패키지는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부모에게는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혜택으로 구성했다. 온 가족이 아리아 조식 3인(성인 2인, 소인 1인)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키즈 프로그램 이용 혜택도 제공되어 아이들은 신나는 시간을, 부모님은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조식, 키즈 프로그램 모두 1박당 1회 제공)

 

키즈 프로그램은 2층 조선 주니어 키즈 클럽에서 진행되며 스노우볼 피자 만들기, 초코 케이크 만들기 등 키즈 쿠킹 클래스와 포일 아트, 오너먼트 무드등 만들기 등 키즈 아틀리에 프로그램 중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인기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 MD 상품 3종(자두 낮잠 쿠션, 꿀잠 키링, 리유저블백 각 1개)을 어린이를 위한 기프트로 증정하며 연박 시에는 귀여운 펭귄이 올라간 이글루 모양의 케이크를 추가로 제공해 달콤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12월 23일(화)부터 25일(목)까지 해당 패키지로 투숙하는 어린이 고객을 위한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 ‘산타가 간다’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산타 복장을 한 직원이 객실로 찾아가 직접 선물을 전달한다.

연인 및 친구와 제주에서의 프라이빗하고 특별한 하루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한 객실 패키지 ‘웜 미드나잇(Warm Midnight)’도 2026년 2월 28일(토)까지 선보인다. 안락한 객실에서의 휴식과 미식의 즐거움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혜택들로 구성되었다. 깔리마리 튀김 또는 피시앤칩스 중 1가지와 페어링할 수 있는 와인 1병을 인룸 다이닝 서비스로 제공하며 욕실에서 여유로운 목욕으로 피로를 풀 수 있도록 ‘LEPS 배쓰밤 2구 기프트 세트’를 증정하며 연박 시에는 아리아 조식 2인 혜택이 추가로 제공돼 여유로운 아침까지 누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2025년의 마지막 밤을 낭만적으로 마무리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한정판 패키지 ‘그랜드 골든 피날레(Grand Golden Finale)’를 12월 30일(화)까지 예약할 수 있다. 단 30개 객실 한정으로 선보이는 이 패키지는, 그랜드 조선 제주 2층 한라홀에서 펼쳐지는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는 A등급 좌석 티켓 2매를 제공한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리수스 콰르텟’이 수천 개의 LED촛불이 연출하는 환상적인 분위기 가운데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의 총 17개의 곡을 연주해 특별함을 더한다. 특히 공연이 12월 31일(수) 저녁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12시 5분까지 진행돼 2026년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패키지 고객을 위해 특별히 준비되는 웰컴 리셉션 서비스로 투숙 인원에 맞게 스파클링 와인 또는 소프트 드링크, 핑거푸드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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