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철 밀양 딸기 활용, 입맛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각양각색 디저트 메뉴 선보여
- 프리미엄 뷔페 ‘온 더 플레이트’, ‘파라다이스 부티크’ 베이커리, 로비 라운지 ‘크리스탈 가든’ 동시 진행

[스마트시니어뉴스=김진수 기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최고급 품질의 제철 딸기를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는 ‘스트로베리 블라썸’ 페스타를 오는 2월 13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페스타에서는 입맛과 취향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딸기를 즐길 수 있도록 베이커리부터 빙수, 음료, 시그니처 칵테일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인증샷을 부르는 비주얼은 기본으로 품질이 우수한 밀양 딸기를 활용해 상큼한 생딸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먼저 프리미엄 뷔페 ‘온 더 플레이트’는 새콤달콤한 딸기 디저트로 가득한 전용 코너를 마련했다. 당도 높은 딸기가 가득 담긴 ‘딸기 요거트무스’, ‘딸기 휘낭시에’, ‘딸기파이’, ‘딸기슈’ 등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디저트 메뉴를 제공한다.

본관 1층 베이커리 '파라다이스 부티크'는 신선한 생딸기를 듬뿍 올린 각종 케이크를 선보인다. 부드러운 크림치즈와 조화를 이루는 ‘딸기 크림치즈 타르트’, 시트 사이를 생딸기로 촘촘하게 채운 ‘딸기 쇼트’, 바닐라의 달콤함을 더한 ‘딸기 바닐라’ 등 홀케이크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딸기 에끌레어’, ‘딸기 밀푀유’, ‘딸기 티라미수’ 등 가볍게 즐기기 좋은 조각케이크도 판매한다.

로비 라운지 ‘크리스탈 가든’은 특급호텔 파티시에가 엄선한 딸기 디저트와 티푸드를 가득 담은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를 내놨다. 딸기 쇼트와 티라미수, 에끌레어, 타르트 등 부드러운 식감의 딸기 과육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풍성한 메뉴 구성으로 기분 좋은 오후 힐링을 선사한다. 싱싱한 딸기를 그대로 담은 딸기 빙수와 주스 3종, 시그니처 칵테일 2종도 맛볼 수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올겨울 딸기 가격이 폭등하면서 최고급 품질의 ‘금딸기’를 보다 합리적이고 다채롭게 만나 볼 수 있는 호텔 딸기 디저트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취향대로 마음껏 즐기실 수 있도록 뷔페를 비롯해 럭셔리한 비주얼을 갖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안전한 영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치휴(治休) 캠페인’을 진행하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역·위생 관리 전담팀을 신설해 객실, 레스토랑, 레저시설, 공용공간 등 호텔 전반에 대해 철저한 방역과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QR 코드 등록, 간격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고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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