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에 강원 최고층 호텔 들어선다 …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 40년 운영 노하우 집약

HOTEL&RESORT / 김진수 기자 / 2026-09-10 09:51:06
- 지상 39층, 393실 규모…객실 91% 스위트, 90% 이상 객실에서 동해 조망
-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 낙산사까지 이어지는 입지 … 자연, 미식, 문화 아우르는 ‘데스티네이션 호텔’
- 인피니티 풀, 39층 루프톱 바 등 갖춰 … 40년 호텔 운영 역량으로 양양에 새로운 럭셔리 스테이 제안

[욜드(YOLD)=김진수 기자]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대표이사 여인창)가 올해 12월 강원도 양양에 ‘인스케이프 양양 바이 파르나스(INSCAPE YANGYANG by PARNAS)’를 개관한다. 인스케이프 양양 바이 파르나스는 지상 39층, 높이 174.6m의 강원도 최고층 랜드마크 호텔로, 총 393개 객실을 갖춘다. 이 가운데 약 91%인 358실을 스위트 객실로 구성하고, 90% 이상 객실에서 동해를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차별화된 시설과 입지에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가 40여 년간 축적해온 프리미엄 호텔 운영 역량을 결합해 양양에서 새로운 수준의 럭셔리 스테이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양양은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바탕으로 동해와 설악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에 서핑과 레저, 미식 콘텐츠가 더해지며 강원도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성장해왔다. 양양군 관광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양양을 찾은 방문객은 약 2,913만 명으로 전년 대비 약 45% 증가했다. 관광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고급 숙박시설의 공급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던 만큼, 인스케이프 양양 바이 파르나스의 개관은 양양 관광시장의 선택지를 넓히고 고품격 체류 수요를 한층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에 자리한 입지 역시 인스케이프 양양 바이 파르나스의 핵심 경쟁력이다. 호텔을 나서면 곧바로 동해의 해안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양양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낙산사로도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객실과 호텔 곳곳에서 바라보는 동해의 풍경에서 낙산해수욕장, 천년 고찰 낙산사까지 호텔과 바다, 자연과 문화를 하나의 여행 동선 안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 요소다.

이 같은 입지를 바탕으로 인스케이프 양양 바이 파르나스는 ‘Beyond the Stay(머무름을 넘어, 하나의 여정으로)’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자연과 미식, 웰니스, 문화 등 여행을 구성하는 다양한 경험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데스티네이션 호텔’을 지향한다. 하루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는 순간부터 동해와 설악산을 마주하는 자연 경험, 호텔 안에서 즐기는 미식과 웰니스, 낙산해수욕장과 낙산사로 이어지는 지역 경험까지 머무는 모든 순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호텔 자체가 여행의 목적이 되는 새로운 체류 경험을 제안한다.

공간 설계에서도 양양의 자연환경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였다. 건물 전반에 적용된 원형 구조와 바다를 향해 열린 공간 배치를 통해 객실과 주요 공용 공간에서 동해의 파노라마 풍경을 폭넓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내부에는 파도와 해양의 유기적인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따뜻한 소재, 예술적 요소를 조화롭게 적용해 동해의 자연과 감성을 공간 전반으로 이어간다.

객실은 총 393실 가운데 약 91%인 358실을 스위트로 구성해 공간의 여유와 체류 경험을 강화했다. 특히 가족과 소규모 그룹 고객에게 적합한 ‘투 베드룸 스위트’ 118실을 비롯해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마련해 여행 목적과 고객 구성에 따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90% 이상 객실에서는 동해 조망이 가능해 객실 안에서도 양양의 자연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다.

호텔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시설은 16층에 들어서는 인피니티 풀이다. 수면과 동해의 수평선이 하나로 이어지는 듯한 개방적인 조망을 구현해 인스케이프 양양 바이 파르나스를 상징하는 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시설도 함께 운영해 계절에 관계없이 여유로운 휴식과 웰니스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미식 역시 인스케이프 양양 바이 파르나스가 차별화를 꾀하는 핵심 영역이다. 호텔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선라이즈 다이닝(The Sunrise Dining)’, 로비 라운지 ‘더 인스케이프 라운지(The Inscape Lounge)’, 풀사이드 바 ‘더 웨이브 풀 바(The Wave Pool Bar)’ 등 다양한 식음 공간을 선보인다.

특히 최상층인 39층에 자리하는 루프톱 바 ‘더 리지 39(The Ridge 39)’에서는 동해와 양양 해안선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다.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가 국내 주요 프리미엄 호텔을 운영하며 축적해온 식음 서비스와 미식 콘텐츠 역량을 접목해, 호텔 안에서의 미식 경험 자체가 양양 여행의 주요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인스케이프 양양 바이 파르나스의 또 다른 경쟁력은 이를 운영하는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의 전문성이다.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는 40여 년간 국내 프리미엄 호텔을 운영하며 축적한 객실, 식음, 조리, 고객 서비스 전반의 운영 노하우와 서비스 기준을 인스케이프 양양 바이 파르나스에 적용한다. 시설과 전망이라는 하드웨어 경쟁력에 전문적인 운영과 서비스 역량을 더해 고객이 실제 체감하는 숙박 경험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인스케이프 양양 바이 파르나스는 양양이 가진 뛰어난 자연과 문화, 관광자원에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의 40년 호텔 운영 역량을 결합한 새로운 데스티네이션 호텔”이라며 “강원도 최고층이라는 상징적인 시설 경쟁력과 낙산해수욕장, 낙산사로 이어지는 독보적인 입지, 차별화된 미식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호텔 자체가 여행의 목적이 되는 새로운 양양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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