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우, 전복, 버섯 등 보양 식재료로 구성한 한식 코스 메뉴
- 수리취, 곤드레, 숙암 벌꿀집 활용한 디저트와 즐기는 ‘정선 서머 티 세트’

[스마트시니어뉴스=김진수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추천 웰니스 관광지이자 강원도 대자연 속 고품격 럭셔리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가 여름을 맞아 더위에 지친 고객들의 건강과 입맛을 깨워줄 한식 코스 요리와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먼저 한식 레스토랑 ‘파크키친’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셰프 특선 한식 메뉴를 코스 요리로 선보인다. 낙지 해초 샐러드, 능이버섯과 참송이버섯 요리, 새싹 삼을 더한 한우 채끝 등심 구이, 토란 솥 밥, 전복 미역국 등 여름철 활력을 더해줄 보양 식재료를 활용해 다채롭게 구성했으며 후식으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은 수리취 인절미 와플과 오미자 냉차도 제공한다. 가격은 1인 12만 원이다.

같은 기간, 이탈리안 레스토랑 ‘로쉬카페’에서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여름 햇살이 빛나는 화창한 오후, 여유로운 티 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정선 서머 티 세트’를 선보인다. 시원한 음료와 함께 파티셰가 지역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이색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구성으로, 2인 4만 6천 원에 이용 가능하다. 녹차 앙금을 더한 메밀 와플과 수리취 팥 인절미, 흑임자 초콜릿을 채운 곤드레 피낭시에, 샬롯, 파슬리, 차이브, 캐비어를 곁들인 미니 브리오슈, 정선 지역 양봉장에서 채밀한 벌꿀집을 그대로 얹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준비되며 음료는 정선 더덕 꿀 차, 아이스 곡물라떼, 아이스 커피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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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파크로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아웃도어 스파를 오픈, 야외 카바나와 선 베드에서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스파 메뉴도 판매 중이다. 아웃도어 스파에서는 웰니스 콘셉트에 맞춰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이탈리안 요리와 지중해식 샐러드, 간단한 스낵을 비롯해 디톡스, 비타민 충전, 숙면을 테마로 한 웰니스 주스 등 웰니스 특화 메뉴와 비건을 위한 다양한 메뉴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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