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조명우, ‘조명우 키즈’ 송윤도 꺾고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정상
- Billiards / 유대희 기자 / 2026-08-10 18:25:19
-국가대표 선후배 결승 맞대결서 조명우 50-36 승…2019년 이후 7년 만에 대회 정상 복귀
-허채원, ‘7연속 우승’ 박세정 제압…지난해 대한체육회장배 이후 첫 전국대회 우승
-포켓9볼 남녀부에서는 하민욱·권보미 정상
조명우는 이번 우승으로 2019년 이후 7년 만에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정상에 복귀했다. 2017년 이 대회에서 만 19세 5개월의 나이로 정상에 올라 당시 국내 성인 3쿠션 전국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조명우는 2019년에 이어 올해까지 대회 통산 세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공동 3위에는 정승일(서울당구연맹)과 이범열(시흥시체육회)이 올랐다.
조명우는 “양구에서는 좋은 기억이 많아 이번에는 꼭 우승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준비했다”며 “최근 두 대회 연속 결승에서 10대 선수들과 만났다. 김도현, 송윤도 선수 모두 정말 잘 치는 선수들이고, 어린 선수들과 경기할 때도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허채원은 “최근에는 준비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 힘든 시간이 있었다”며 “올해 박세정 선수와 만났을 때마다 패했는데, 이번에는 떨지 말고 ‘내 것만 잘하자’는 생각으로 경기했다. 그게 좋은 결과로 이어져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동 3위에는 황령인(강원당구연맹)과 백가인(충남당구연맹)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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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우는 “양구에서는 좋은 기억이 많아 이번에는 꼭 우승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준비했다”며 “최근 두 대회 연속 결승에서 10대 선수들과 만났다. 김도현, 송윤도 선수 모두 정말 잘 치는 선수들이고, 어린 선수들과 경기할 때도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허채원은 “최근에는 준비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 힘든 시간이 있었다”며 “올해 박세정 선수와 만났을 때마다 패했는데, 이번에는 떨지 말고 ‘내 것만 잘하자’는 생각으로 경기했다. 그게 좋은 결과로 이어져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동 3위에는 황령인(강원당구연맹)과 백가인(충남당구연맹)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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