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 전용 화폐 ‘탐나는전’과 함께 제주 전통시장을 체험할 수 있는 ‘탐나는 제주여행 패키지’
- 제주 내 최초의 콘타이 지점, ‘콘타이 제주점’의 베스트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글래드 투 밋 콘타이 패키지’

[스마트시니어뉴스=김진수 기자]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메종 글래드 제주는 제주 여행 속 재미요소를 더한 즐거운 경험 ‘펀캉스(Fun+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2023년 2월 28일(화)까지 선보인다. 먼저, 이색적인 체험을 선호하는 MZ세대에 맞춰 뉴트로 콘셉트의 ‘탐나는 제주여행 패키지’를 마련했다. 패키지 혜택으로 제주 지역 화폐 ‘탐나는전’ 1만원권 1매와 레트로 장바구니 1개가 제공된다. 탐나는 제주여행 패키지는 지역 특산물을 즐길 수 있는 제주 전통시장 여행을 시장 투어 아이템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탐나는전’은 지역 내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 상권 보호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발행하고 제주특별자치도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제주 전용 지역화폐다. 또한 메종 글래드 제주는 동문재래시장, 제주시민속오일시장 등 대표적인 제주 전통시장이 인근에 있다. 패키지 금액은 스탠다드 객실 기준으로 12만 5,000원(세금 포함)부터다.

이와 함께 현지 음식의 풍미, 태국 감성을 재현한 인테리어 등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가 많은 태국 요리 전문점 ‘콘타이(KON Thai)’를 제주에서 만나볼 수 있는 ‘GLAD to meet KON Thai(글래드 투 밋 콘타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혜택으로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투숙 기간 내 사용 가능한 ‘콘타이 2인 식사권’ 1매를 제공한다. 메뉴는 태국식 만두 ‘뽀삐아’ 또는 닭봉, 쌀국수 또는 볶음면, 덮밥 또는 볶음밥 등 콘타이 메뉴 3개와 에이드 1잔으로 구성된 ‘콘타이 2인 세트’가 제공된다.

콘타이(KON Thai)는 줄 서서 기다리지 않으면 맛볼 수 없는 맛집으로 유명하다. 특히 ‘태국보다 더 맛있는 태국 음식점’을 모토로 현지식 재료와 조리법을 적극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조리사 자격증을 가진 요리사가 현지 식자재로 음식을 만들어야 한다”는 태국 정부의 기준에 부합하는 해외 태국 레스토랑 인증제인 ‘타이셀렉트(Thai Select)’에 선정된 국내 6개의 브랜드 중 하나다. 패키지 금액은 스탠다드 객실 기준으로 13만 5,000원(세금 포함)부터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제주 여행 속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펀캉스(Fun+호캉스)’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 면서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시장 투어 아이템과 함께하는 제주 전통시장 여행, 제주에서 만나는 태국 음식점 등 호캉스와 다양한 혜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주 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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