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우•와인•베이커리 등 먹거리부터 스파•바우처까지… 호텔 경험으로 이어지는 실속 구성
∙ 6만원부터 60만원대까지 선택의 폭 넓어… 9월 3일부터 10월 2일까지 판매

[욜드(YOLD)=김진수 기자] 에이블현대호텔앤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하 반얀트리 서울)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정성과 품격을 담은 ‘2025 추석 선물 세트’를 오는 9월 3일부터 선보인다. 올해 추석 선물 세트는 한우, 과일, 한과, 전통 장, 와인 등 명절 대표 먹거리를 중심으로 구성한 ‘반얀트리 선물 세트’와 반얀트리 서울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몽상클레르’의 햄퍼, 세계적인 스파 브랜드 ‘반얀트리 스파’의 제품과 바우처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감사의 마음과 함께 호텔에서의 경험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반얀트리 선물 세트’는 총 10종으로 1++등급 한우의 채끝·안심·살치 등 구이용 최고 부위만 담은 ‘프리미엄 한우 세트’(65만 원), 차례상에 올리기 좋은 최상품 사과·배를 비롯해 샤인머스캣·애플망고·태추단감 등 고급 제철 과일로 구성한 ‘혼합 과일 세트’(33만 원)가 포함된다. 건강을 생각한 선물 세트도 준비했다. 천혜의 자연 환경의 뉴질랜드에서 채취한 ‘마누카 꿀 세트’(29만 원), 진한 홍삼의 향과 부드러운 식감을 더한 ‘홍삼 절편 세트’(11만 원), 미쉐린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전통 장·기름 세트’(11만 원), 신선한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낸 ‘김 부각 세트’(14만 원) 등도 있으며, 모든 상품은 고급 상자와 보자기 포장으로 품격을 높였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간식류로는 ‘한식 디저트 세트’(20만 원), ‘전통 한과·약과 세트’(7만 5천 원), ‘1++ 한우 육포 세트’(18만 원) 등 다양하다. 소믈리에 추천 와인으로 미국 나파밸리 최상급 포도밭으로 평가받는 욘트빌 지역에서 탄생한 ‘텍스트북 스페셜 에디션’도 준비됐다. ‘몽상클레르 선물 세트’는 명절에 둘러 앉아 함께 즐길 수 있는 고급 디저트 구성으로, 햄퍼 S(17만 원), 햄퍼 A(12만 원), 햄퍼 B(6만 원) 세 가지 구성이 있으며, 카스텔라·파운드 케이크·마카롱·바통 등을 고루 담았다. 모든 세트에는 보냉백이 포함된다.

기억에 오래 남는 특별한 명절 선물을 준비하고 싶다면 반얀트리 서울만의 스파 선물 세트도 좋은 선택이다. 반얀트리의 시그니처 향기로 공간을 채우는 미니 오일 버너 세트(11만5천 원) 미디엄 오일 버너 세트(17만8천 원), 그리고 휴식과 회복의 시간을 선사할 스파 바우처 추석 에디션(60분/90분 바디 테라피)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반얀트리 서울의 객실과 스파, 프리미엄 다이닝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비트윈(BTWIN) 멤버십(그린/퍼플/실버/골드) 및 기프트 카드는 소중한 추억까지 함께 선물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옵션이다.
 
반얀트리 서울 송주용 호텔 운영 본부장은 “호텔에서 엄선한 프리미엄 상품부터 반얀트리 서울에서의 휴식과 미식 경험까지 이어지는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추석은 소중한 분들에게 기억에 남을 특별한 선물을 전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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