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욜드(YOLD)=조용수 기자] 영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멀버리(Mulberry)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영국 로컬 문화를 담아낸 ‘2026 페스티브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국 특유의 사교 문화가 깃든 ‘로컬’의 매력에 주목했다. 펍과 같은 동네의 아지트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특별한 공간으로, 특히 홀리데이 시즌에는 함께 모여 웃음을 나누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순간을 만들어가는 장소이기도 하다.

멀버리는 영국식 펍 특유의 매력과 활기가 느껴지는 오래된 클럽을 배경으로 새로운 시즌을 대표하는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유쾌한 영국 로컬의 분위기를 담아냈다. 델라일라 플랩 백(Delilah Flap Bag), 미니 스티비 크로스바디(Mini Stevie Crossbody), 이스트 웨스트 베이스워터 숄더백(East West Bayswater Shoulder Bag) 등 주요 아이템은 광택감이 돋보이는 아메시스트와 에메랄드, 메탈릭한 매력의 서머셋 골드, 감각적인 헤이지 라일락 등 페스티브 시즌을 위한 새로운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베이스워터(Bayswater), 스몰 베이스워터(Small Bayswater), 미니 알렉사(Mini Alexa) 등 멀버리의 아이코닉 백 역시 이번 캠페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선물로 특별한 마음을 전하는 연말 시즌, 존재감 있는 스타일을 완성해 줄 아이코닉 백들은 풍성하고 다채로운 색감이 돋보이는 캠페인 비주얼 속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멀버리는 2026년 초 B Lab의 새로운 B Corp 인증 기준에 따라 재인증을 획득했으며, ‘Made to Last Manifesto’를 통해 기후, 순환성, 공동체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페스티브 컬렉션에 사용된 가죽 역시 모두 환경 관련 인증을 받은 제혁소에서 공급받아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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