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라운지, 가을 감성 가득한 ‘프래그런스 오브 어텀’ 애프터눈 티 출시
- 더 마고 그릴, 로제 와인과 어우러진 ‘핑크 브리즈’ 프로모션 진행
- 타마유라, 제철 식재료 활용한 테판야키, 스시, 가이세키 코스 3종 마련

[욜드(YOLD)=김진수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감미로운 향기와 낭만적인 분위기로 가득한 가을 프로모션을 실내외에서 선보인다. 정통 일식당 타마유라에서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가을 메뉴를 가이세키, 스시 오마카세, 그리고 테판야키 세 형태로 선보인다. 특히, 가이세키에서는 김으로 감싼 송이버섯 초밥 '호소마끼' 등을 포함해 가을의 향을 듬뿍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제철 재료와 계절 요리로 구성한 테판야키, 스시 오마카세에서도 송이버섯을 포함한 다양한 가을철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호텔 8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는 깊어가는 계절의 향을 담은 ‘프래그런스 오브 어텀 (Fragrance of Autumn)’ 애프터눈 티 세트를 만날 수 있으며, ‘더 마고 그릴’에서는 핑크빛 로제 와인과 함께하는 ‘핑크 브리즈 (Pink Breeze)’ 프로모션을 진행, 정통 일식당 타마유라에서는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먼저, ‘더 라운지’의 ‘프래그런스 오브 어텀’ 애프터눈 티는 감미로운 가을날의 오후를 더욱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가을 한정 세트다. 감을 형상화한 감 젤리 무스, 제철 밤을 사용한 몽블랑, 말차 슈, 말차 요거트 판나코타 등 가을빛 디저트와 함께 버섯 아란치니, 새우 & 우니 카나페, 트러플 한우 샌드위치 등 세이보리 아이템이 조화를 이루며 계절의 풍미를 완성한다. 음료는 차, 커피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떼땅져 리저브 브뤼 샴페인 2잔 추가 세트로 즐길 수 있다.

짧은 가을 날씨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JW 가든 야외 좌석이 마련된 ‘더 마고 그릴’에서는 ‘핑크 브리즈’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호텔 소믈리에가 직접 엄선한 로제 샴페인, 로제 스파클링, 로제 와인을 선보이며, 샐러드, 치즈 플래터, 화덕 피자 등과 함께 완벽한 페어링을 자랑한다. 주류 주문 필수로 로제 와인과 스파클링은 글라스로도 즐길 수 있다.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는 300여종의 와인을 특별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와인 페어’를 진행하며 이 때 구입한 와인은 ‘더 마고 그릴’을 비롯해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 정통 일식 레스토랑 ‘타마유라’에서 2026년 2월 28일까지 콜키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타마유라 가을 특선 메뉴는 11월 30일까지 만나 볼 수 있으며, 더 라운지 ‘프래그런스 오브 어텀’ 애프터눈 티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더 마고 그릴 ‘핑크 브리즈’, ‘와인 페어’는 야외에서 진행되며,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 일정 및 장소가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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