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 워터 슬라이드, 롤링 튜브, 에어 바운스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춘 스플래시존 운영(패키지 고객 전용)
• 사파리 테마의 키즈 라운지 운영
• 성인 2인은 물론 어린이 조식도 무료
• 을왕리, 무의도 등의 서해 바다가 호텔에서 15~30분 거리에 위치 [Smart Senior News=김진수 기자]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인천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물놀이 패키지 ‘써머 스플래시’를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23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써머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실내 수영장 내 전용 물놀이 공간 ‘스플래시 존’ 이용, 성인 2인 및 어린이 무료 조식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플래시 존은 패키지 고객만을 위한 물놀이 전용 공간으로, 미니 워터 슬라이드와 유아용 풀장을 비롯해 롤링 튜브, 에어 바운스 등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실내에 마련되어 있어 날씨에 상관없이 쾌적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어린이 전용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영,유아를 둔 가족 고객들에게 인기다. 이 외에도 메인 수영장 한 곳을 더해 총 3개의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어 시원한 여름 물놀이에 제격이다. 물놀이 후에는 사우나도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이번 시즌에는 어린이를 위한 실내 전용 놀이 공간인 ‘사파리 키즈 라운지’도 함께 운영된다. 사파리 테마로 꾸며진 키즈 라운지에는 다양한 장난감, 포토존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호텔이 위치한 영종도는 서울에서 차로 약 한 시간 거리에 있지만, 도심과는 다른 한적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호텔 인근에 서해안의 유명 관광지인 을왕리, 왕산,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등이 위치하고 있어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다.이외에도 씨사이드파크, 레일바이크, 해양탐방로, 집라인 등 다채로운 액티비티가 호텔에서 15~30분 거리에 위치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알찬 여름 여행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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