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드(YOLD)=조용수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이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소중한 이들에게 깊은 감사와 풍요를 전할 수 있는 특별한 ‘2025 추석 선물 세트’를 오는 9월 1일부터 9월 24일까지 선보인다. 호텔리어가 엄선한 이번 선물 세트는 5만 9천원부터 139만원까지 폭넓은 가격대와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어, 보내는 이의 진심과 받는 이의 취향을 모두 만족시킨다.

미식의 정점, 프리미엄 육류 선물 세트
명절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육류 선물 세트 3종을 준비했다. 부드러운 육질과 풍미를 자랑하는 1+등급의 한우 안심 세트(가격 55만원), 미국산 초이스 등급의 LA갈비 세트(가격 23만원)와 미국산 초이스 등급의 살치살과 부채살로 구성된 구이 세트(가격 17만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넉넉한 구성으로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호텔 소믈리에의 선택, 와인 선물 세트
호텔 소믈리에가 직접 엄선한 와인 선물 세트도 판매한다. 와인 애호가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2021년산 케이머스 나파밸리 카베르네 소비뇽(가격 25만 9천원)은 '올해의 와인'으로 두 차례나 선정되며 미국 나파밸리의 명성을 이어가는 와인이다. 케이머스 나파벨리 카베르네 소비뇽 2021은 9병만 한정 판매하니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프랑스 보르도 지방의 정수를 담아 더욱 깊이 있는 풍미를 자랑하는 보르도 와인 세트(샤토 까스테장 2016 & 샤토 루피악 고디에 2019, 가격 14만 9천원)와 함께, 3~4년간의 오크 숙성을 통해 선명한 황갈색과 달콤함, 부드러운 농축미를 선사하는 포르투갈의 버메스터 타우니 포트(가격 8만 9천원)도 준비되어 있다.

최상의 숙면과 편안함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구스 침구 세트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구스 침구 세트도 선보인다. 구스이불&커버 K세트(에이프릴)는 139만원이며, 구스이불&커버 Q세트(메리블루)는 109만원이다. 각 세트는 폴란드 구스이불과 고급스러운 핸드메이드 자수 이불커버, 편안함을 더해줄 3중 구스베개 2개, 핸드메이드 자수 베개커버 2개로 구성되어 럭셔리한 숙면 경험을 선사한다.

실용성과 품격을 겸비한 다양한 추석 선물
이 외에도 실용성과 품격을 모두 갖춘 다채로운 선물 옵션이 마련되어 있다. 국내산 아카시아꿀과 밤꿀로 구성된 보자기 2종 세트(가격 5만 9천원)는 건강과 품격을 동시에 전한다. 호텔 22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THE 22 남대문 베이커리’에서 맛볼 수 있던 청보리순차, 귤꽃차, 복숭아민트차 등 사계절의 풍미를 담은 24가지 티백차가 포함된 사계 선물 세트(가격 7만 5천원)는 마음의 휴식을 선물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 뷔페 2인 식사권(가격 21만원)은 풍성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특별한 선물이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관계자는 "저희 호텔은 매년 명절, 고객분들께 최고의 가치와 감동을 선사하고자 심혈을 기울여 선물 세트를 기획한다"며, "2025년 추석 선물 세트 역시 엄선된 상품들로 구성하여, 받으시는 모든 분들이 그 가치를 온전히 느끼고 풍성하고 평안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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