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큼한 딸기를 활용해 순백의 겨울 감성과 프렌치 감각이 조화를 이룬 디저트와 세이보리 컬렉션 선봬
- 프렌치 스타일로 완성한 매콤한 풍미의 메인 디시와 딸기 음료 및 커피 또는 티 등 완성도 높은 티-타임 선사

[욜드(YOLD)=김진수 기자]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프렌치 살롱 분위기의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는 다가오는 겨울, 딸기 시즌을 맞이하여 상큼 달콤한 딸기를 활용해 순백의 겨울 감성과 프렌치 감각이 조화를 이룬 <아베카모르 애프터눈 티 세트>를 2025년 11월 17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아베카모르 애프터눈 티 세트>는 딸기를 활용한 웰컴 드링크부터 ‘만년설’을 모티브로 눈처럼 포근하고 맑은 겨울의 감성이 담긴 프렌치 스타일의 디저트와 세이보리 컬렉션, 그리고 커피 또는 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즌 한정 프로모션으로 특히, 디저트의 여운을 균형 있게 잡아 줄 메인 디시가 함께 제공되어 겨울의 깊이를 더하는 풍미의 조화로 디저트 문화 이상의 세련된 미식 경험을 완성한다.

 

총 12가지로 선보이는 디저트와 세이보리 메뉴로는 메뉴로는 만년설을 연상시키는 요거트 무스 속 콩피를 인서트로 채워 넣은 만년설 딸기 무스부터, 딸기와 유자의 상큼함이 조화를 이루는 딸기 유자 파운드, 발로나 딸기 인스피레이션 초콜릿과 로제 와인이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풍미의 딸기 인스피레이션 타르트, 딸기와 코코넛을 페어링 해 균형 잡힌 밸런스를 맛볼 수 있는 딸기 레밍턴, 깊은 딸기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영국식 디저트인 빅토리아 케이크, 다크초콜릿 가나슈를 채운 레드 하트 봉봉 쇼콜라, 라임의 상큼함과 꿀에 절인 딸기, 딜 허브의 조화가 돋보이는 시그니처 라임 꿀 딸기 에끌레어, 정통 레시피 그대로 구워낸 클래식 플레인 스콘, 제철 밤에 호두를 더해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로 완성한 밤 호두 스콘, 딸기 크루시티앙의 바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녹차 크림이 어우러진 녹차 몽블랑, 샴페인 젤리 속 신선한 딸기와 복분자 젤리를 층층이 쌓아 올린 루비빛 글라스 디저트, 딸기 샴페인 젤리 등 순백의 겨울에서 영감을 받아 예술적 가치를 더한 디저트와 깊은 풍미의 미트 라구와 트러플 매시 포테이토가 어우러진 바삭한 식감의 트러플 미트 라구 타코, 수제 리코타 무스와 숙성된 프로슈토의 깊은 육향이 조화를 이룬 프로슈토 멜론 타르트, 신선한 단새우와 버터 브리오슈, 에스카베체가 어우러진 감각적인 세이보리, 단새우 타르타르 등 겨울의 깊이를 더하는 풍미의 조화가 돋보이는 세이보리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매콤한 풍미를 프렌치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인 디시가 함께 제공되어 미식과 감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메인 디시 메뉴로는 르메르디앙만의 특제 레시피로 직접 빚은 쫀득한 감자 뇨끼와 이탈리안 블랙 트러플과 정통 크림소스가 어우러진 트러플 뇨끼, 특제 오일을 더해 새우와 관자의 감칠맛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감바스를 선보이며 취향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드 샹세니, 크레망 드 루아르 로제 브뤼 엘더 스트로베리 에이드, 딸기 라테 등 딸기의 상큼함이 더해진 음료 1잔 또한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없이 완벽한 페어링을 완성해 주며, 커피 또는 티까지 더해져 보다 완성도 높은 티-타임을 완성해 준다. 이 외에, 신한 탑스클럽(Tops Club) 멤버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달콤한 오후의 여유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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