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솔 박지호 고바야시 제압하고 64강 올라
LPBA 32강에선 정수빈 박정현 권발해 16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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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PBA 협회 제공 |
[욜드(YOLD)=조용수 기자] ‘PBA 챔피언’ 출신들이 64강 무대에 합류했다. 28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9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PBA 128강 2일차서 강동궁(SK렌터카)이 세트스코어 3:0으로 최한솔을 제압하고 64강 진출에 성공했다. 직전 투어(하림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강동궁은 이날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1세트 초반 2:9로 끌려가던 강동궁은 6이닝째 끝내기 하이런 13점으로 15:9로 1세트를 승리로 장식했다. 2세트를15:7(8이닝)로 가뿐하게 승리한 강동궁은 3세트마저 15:8(6이닝)로 잡으며 빠르게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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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매직’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는 박지호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1로 이겼다. 사이그너는 1세트를 15:12(10이닝), 2세트를 15:4(11이닝)로 이기며 세트스코어 2:0을 만들었다. 3세트를 11:15(11이닝)로 내준 사이그너는 4세트에 2:10으로 뒤처지던 6이닝째 끝내기 13점 하이런으로 15:10,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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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가이’ 하비에르 팔라손(스페인·휴온스)은 히데아키 고바야시(일본)를 상대로 1세트를 접전 끝에 14:15(13이닝)로 내줬지만 2세트 15:3(10이닝), 3세트 15:9(10이닝), 4세트 15:12(13이닝)로 따내며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튀르키예 강호’ 무라트 나지 초클루(하나카드)도 윤순재를 상대로 1세트를 패배한 이후 내리 3개의 세트를 따내며 세트스코어 3: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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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쿠션 차세대 스타’ 김준태(하림)는 이반 마요르(스페인·NH농협카드)를 상대로 먼저 2세트를 빼앗기고도 3,4세트 승리 후 승부치기까지 따내며 어렵사리 64강에 합류했다. 2025-26시즌 랭킹 2위 이승진도 유준석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1로 이기며 기세를 이어갔다. 이밖에 신정주(하나카드) 모리 유스케(일본·에스와이) 로빈슨 모랄레스(콜롬비아·휴온스)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우리금융캐피탈) 등도 64강 진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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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함께 진행된 LPBA 32강에선 20대 선수들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정수빈(NH농협카드, 26)이 이우경(에스와이)을 상대로 승부치기 끝에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 세트씩 주고받는 공방전에서 정수빈은 승부치기 때 선공으로 3점을 올려 승기를 잡았다. 후공인 이우경이 1점에 그치며 정수빈이 16강 진출 티켓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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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웰컴저축은행, 26)은 김세연(휴온스)을 상대로 애버리지 2.200의 맹타를 휘두르며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했다. 권발해(에스와이, 21)는 직전 투어 우승자 강지은(SK렌터카)을 상대로 승부치기 끝에 승리해 16강에 진출했으며, 박정현(하림, 21)도 용현지(웰컴저축은행)를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했다. 김보미(NH농협카드, 27)도 ‘일본 강호’ 히가시우치 나쓰미(크라운해태)를 세트스코어 3: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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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5일차인 29일에는 PBA 64강과 LPBA 16강이 펼쳐진다. 오후 12시부터 PBA 64강이 다섯턴에 나눠 진행되며, 오후 2시30분과 오후 7시30분에는 LPBA 16강전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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