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리 탈모, 혼용모발이식이 효과적
- Health / 조용수 기자 / 2026-08-25 09: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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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PIXABAY |
사람의 두피는 주기적으로 자극을 주면 혈액순환 효과 등으로 두피에 탄력이 향상되기 때문에 탈모 환자들에게 유익하고 필요한 습관이라고 알려져 있다. 탈모 치료에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지만, 최근에는 가장 확실하고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모발이식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모발이식은 탈모가 진행되더라도 잘 빠지지 않는 옆머리나 뒷머리의 모발을 탈모 부위에 모낭째 옮겨 심는 수술이다. 모발이식수술로 옮겨 심은 모발은 탈모에 저항성을 갖는 원래 자리의 모발 성질을 그대로 갖고 있기에 다시 빠지지 않아 반영구적 효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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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PIXABAY |
모발이식의 종류는 두피 절개 여부에 따라 절개식(FUS)과 비절개식(FUE)으로 나뉜다. 절개식은 두피를 일정부분 절개해 모낭 단위로 분리한 후 이식하는 방법이다. 한 번에 많은 양의 모발을 이식할 수 있고 이식 후 모발의 생착률도 높다. 수술 후 흉터가 남는다는 단점이 있다. 비절개식은 두피 절개 없이 모낭채취기를 통해 선택적으로 모발을 채취해 이식하는 방법이다. 통증이 적고 흉터가 없으며 모낭의 손상을 최소화하나 수술시간이 길어 한 번에 많은 양의 모발을 이식하기 어렵고 생착률도 떨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두 방법의 장점만을 적절히 접목한 복합형 혼용 수술법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모낭세포를 0~4°C 이하로 일정하게 유지해 이식하는 저온모낭이식술을 혼용모발이식술에 접목시켜 생착률을 90%이상으로 상승시킨 수술이 가능하다. 모발이식 수술시 중요한 점은 이식 부위 면적에 알맞은 모발 수 채취, 조직손상과 모낭 손상 최소화에 주의하여 이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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