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연승’ 휴온스, ‘역대 최다연승’ NH농협카드와 대결
2R 3위 에스와이, ‘천적’ 하나카드와 3R 첫 경기 가져
10일 오후 12시30분 개막식 이어 1시부터 3R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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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PBA 협회 제공 |
[욜드(YOLD)=조용수 기자] PBA 팀리그 2라운드 우승팀 휴온스가 팀리그 최다 연승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윤영달)는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포항시 투어 2026-2027’을 개최한다. 지난 7월 경기도 광명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선 우리금융캐피탈이 우승컵을 가져가며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따냈으며, 8월 경기도 화성특례시에서 진행된 2라운드에는 휴온스가 라운드 전승을 달성하며 창단 이후 처음 우승을 확정했다. 2라운드에서 엄청난 기세를 보인 휴온스가 3라운드에서 PBA 팀리그 최다 연승 기록을 갈아치울지가 가장 큰 관심사다. 휴온스는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데 이어, 2라운드에서 전승을 거두며 총 10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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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PBA 협회 제공 |
PBA 팀리그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은 2023-24시즌 NH농협카드가 기록한 14연승이다. 공교롭게도 휴온스의 3라운드 첫 상대는 NH농협카드다. 휴온스는 이번 시즌 NH농협카드를 2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는데, 2경기 모두 풀세트 접전 끝에 힘겹게 승리를 거뒀다. NH농협카드는 2라운드에서 3승6패(승점 11)로 9위에 그쳤다. 조재호와 마민껌(베트남)이 분전했지만, 김민아 김보미 정수빈 등 여자선수들이 다소 부진한 바 있다. 3라운드 첫 경기인 휴온스전 승리를 위해선 여자 선수들의 활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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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PBA 협회 제공 |
2라운드에서 2위(6승3패, 승점 16)를 기록한 크라운해태는 첫 경기에서 하림을 상대한다. 이번 시즌 맞대결 전적은 1승1패로 동률. 1라운드에선 하림이 세트스코어 4:3으로 승리했지ㅏ만, 2라운드에선 크라운해태가 4:2로 반격에 성공했다. 두 팀의 맞대결은 남자 에이스의 활약에 결과가 갈릴 전망이다. 크라운해태는 2라운드에서 10승8패(단식 7승2패, 복식 3승5패) 애버리지 1.841을 기록한 마르티네스가 주축으로 나서며, 하림은 김영원과 김준태로 이어지는 원투펀치를 앞세워 크라운해태를 맞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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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3위(5승4패, 승점 15) 에스와이는 3라운드 첫 대결을 하나카드와 가진다. 에스와이는 하나카드를 상대로 이번 시즌 2패를 당했다. 최근 좋은 페이스를 보인 에스와이가 3라운드 첫 경기에서 천적 하나카드를 상대로 승리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밖에 3라운드 1일차에 우승후보로 뽑혔던 하이원리조트와 웰컴저축은행도 격돌한다. 두 팀 역시 맞대결 전적은 1승1패 동률. 브레이커스는 1라운드 우승팀 우리금융캐피탈을 상대한다. 브레이커스는 우리금융캐피탈전 첫 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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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PBA 협회 제공 |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포항시 투어 2026-2027’은 10일 오후 12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일정에 돌입한다. 오후 1시에는 크라운해태-하림 경기로 포문을 연다. 이어 오후 4시에는 하이원리조트-웰컴저축은행, 하나카드-에스와이 경기가 동시에 펼쳐진다. 이어 오후 7시에는 휴온스-NH농협카드, 오후 10시에는 우리금융캐피탈-브레이커스 경기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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