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1주년 광복절
- Photo News / 김윤찬 기자 / 2026-08-15 05:59:47
다시 새기는 민초들의 '연보라빛 얼'
[욜드(YOLD)=김윤찬 기자] 광복 그 찬란한 빛을 맞이하여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 섰다. 미디어 아트로 되살아난 1945년 그날의 뜨거웠던 '만세 물결'이 가슴을 울린다. 위정자들이 망쳐버린 땅을 다시 되찾은 것은 고매한 학자가 아닌, 피와 땀을 흘린 평범한 민초들이었기에 그 희생은 더욱 숭고하다.

저는 이 암울했던 절망의 시대 속에서 무궁화 꽃에 담아 기원하고 싶었다. 김윤찬의 역사 문화 시에서 차가운 뜰에서 이름 없이 옥사하고 피 흘린 수많은 독립 투사들의 끈질긴 생명력, 바로 그 '연보라빛 얼'을 기리고자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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